50대에 빌드박스로 게임을 출시하다
드디어 첫 게임을 출시하였습니다. 아직 구글스토어에만 출시되었습니다. 애플스토어는 심사중이고요 이제껏 전혀 하지 않던일을 한다는 것이 모험이었고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일단 게임을 통해 수익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게임을 개발하겠다는 결정을 내리는 일과 개발자도 아니었던 상태에서 공부를 하고 과연 게임을 개발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게임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빌드박스라는 편집툴을 알게 되었고 약 한달정도 여러 강의를 찾아 들으면서 기능을 익혔습니다. 빌드박스는 전부 영어로 된 툴이고 설명도 국내에서는 잘 나오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쉽게 개발을 하고 앱을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유혹이었으며 결국 도전..
이건 어때요?
2022. 11. 28. 16:06